사회적 기업 워킹맘
집밥의 정성, 여성이 만드는 안심 먹거리
2008년 광주여성노동자회와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 (주)워킹맘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취약계층들의 재능과 기능을 살려, 함께 일자리를 만들고 스스로 생산과 경영의 주체로서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워킹맘은 건강한 맛이 주는 영양가 있는 삶을 찾는 ‘맛들애'를 만들었습니다. 아침 한 끼가 든든한 하루를 만들 듯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가정식 밥상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주)워킹맘의 외식브랜드 ‘맛들애'는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양념으로 맛을 냅니다. 안전한 먹거리로 만든 친환경 가정식 밥상을 직장과 가정에 제공하여 일과 삶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로컬푸드 운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